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준희·하인성 지목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황병우 행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 DGB대구은행은 황병우 행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대구은행 제공


해당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마약 범죄가 급증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일반인에게 경각심을 알리고 있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의 지명을 받은 황 행장은 차기 릴레이 주자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목했다.

황 행장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는 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문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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