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메일 등 로그인이 필요한 제반 서비스 이용가능

네이버가 ‘네이버me’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네이버는 ‘네이버me’의 서비스 영역을 로그인해서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로 확대하고, 이를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me’는 이용자들이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된 내 소식과 친구들의 새 글, 뉴스, 스포츠,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12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me’에서 자신의 블로그, 미투데이 등의 서비스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새 글을 확인하고, 댓글, 답글을 남길 수 있으며, N드라이브, 가계부, 주소록 등의 서비스로 자신의 개인정보, 개인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로그인 영역에 ‘네이버me’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네이버me’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네이버me’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네이버me’ 서비스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8월 17일까지, ‘네이버me’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 ‘네이버me’를 이용한 이용자들에게 태블릿PC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