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BC카드가 카드사 중 단독으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은 1907년 조직된 세계 유일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을 얻고 있으며, 1971년 첫 내한공연 이후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되며, BC카드로 결제 시 카드사 중 단독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아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페이북 내 마이태그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R석 초대권(1명당 2매 제공)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당첨 고객에게는 이달말 LMS를 통해 초대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기관 고객들을 위해 문화 공연 컨텐츠와 제휴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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