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 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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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는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중앙 노란색 의상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사진=가스공사 제공 |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 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 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 하였다.
이 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1.6일부터 11.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11.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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