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은 지난 7일 지역 농가 돕기 일환으로 순천단감(10㎏) 900박스를 구입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배분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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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 사옥 전경./사진=부영 |
부영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과잉 생산 및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5㎏) 1만 박스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1조1000억 원이 넘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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