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던 오뚜기의 주가에 제동이 걸렸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오뚜기는 전일 대비 3.4% 내린 124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형 수출주가 실적 부진으로 주춤한 사이 음식료주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오뚜기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6일부터는 종가 기준 주가가 100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