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우디 코리아가 내달 31일까지 총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순정 배터리,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아우디,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 실시./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2-in-1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이다.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는 다가올 겨울철 대비해 아우디 '콰트로'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콰트로가 적용된 모델을 등록·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윈터타이어 교환용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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