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장 초반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4만선 아래로 떨어졌던 LG전자가 반등세다.
1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2.0% 오른 4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LG전자는 장 초반 3만9600원까지 밀리면서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 "지난 2분기 삼성전자 (1위, 21.8%)와 LG전자(2위, 14.7%) TV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각각 1.4%p, 0.2%p 상승했다"며 "특히 하반기 한국 업체의 TV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