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 박서진이 천적 최수호를 향해 전의를 불태운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과 TOP7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두 사람이 맞붙는 것은 이번이 무려 여섯 번째다. 그동안 박서진은 최수호와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5판 4패 1무라는 굴욕적인 전적을 지닌 박서진은 최수호를 보자마자 "화가 난다. 명예회복하고 싶다"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승리를 향한 열망에 박서진은 "오늘도 지면 최수호를 형이라 부르고 큰절까지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운다. 과연 박서진은 최수호를 형이라 부르게 될지,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하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 대결은 5점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고. 5점 차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한편 TOP7 박지현은 JYP 박진영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예뻤다' 무대에서 과시한 댄스 실력에 대결 상대인 김용필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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