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작업 농기계, 농업 로봇, 정밀농업으로 농사짓는 미래 농부 일상 전달
웹툰에서는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우대리·묘인턴이 미래 농업과 농촌 소개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대동은 4대 미래사업을 기반한 비전 ‘대동의 미래농업 세상’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영상과 웹툰을 제작해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농업·비농업 전문 서비스 로봇을 4대 미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사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 앱을 육성해가고 있다.

   
▲ 대동 브랜드 영상 이미지./사진=대동 제공


이번 영상에는 자율작업 트랙터·콤바인, 자율 운반 로봇, 수도작 정밀농업 서비스, 기능성 종자 개발, 농산물 유통 플랫폼 등으로 농장을 운영하는 미래 농부의 일상을 담았다. 

웹툰은 인스타그램에서 MZ세대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미래농업 세상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했다. 정감 있는 우대리와 열정 넘치는 묘인턴 사원이 농촌을 다니며 대동이 만든 미래농업 상품과 서비스로 변화될 농업과 농촌의 모습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한 시즌 1은 자율작업 농기계의 기술과 장점을 주제로 제작됐다. 시즌 2부터는 농업 로봇, 수도작 정밀농업 등 다양한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동은 12월 10일까지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농업 세상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35명에게 케익·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 선물을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브랜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며 “대동이 만들고 있는 농업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거두는 미래농업 세상에 대해 영상과 웹툰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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