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르노코리아자동차가 연말 맞이 '굿바이 2023'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6개월 0.9% 할부 등 1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XM3와 QM6는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50만 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50만 원 할인에 재구매 할인 확대 적용까지 최대 120만 원의 할인 혜택(1회 재구매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또 블랙박스, 코일매트, 정비 쿠폰 등도 차종에 따라 추가 제공된다.
쿠페형 SUV로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XM3 1.6 GTe 인스파이어의 경우 12월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TFT 클러스터 △멀티센스 △엠비언트 라이트 △오토 파킹 시스템 △앞좌석 통풍과 뒷좌석 열선이 적용된 블랙 가죽 전동 시트 등 인기 사양을 모두 포함해 256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
|
|
▲ 2024년형 XM3 1.6 GTe 인스파이어./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
또 XM3는 고객 선호에 따라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50만 원을 미리 적용 받는 대신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을 선택해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SM6 TCe 300은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100만 원, TCe 300 특별 할인 300만 원,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 원, 재구매 1회 기준 혜택이 더해져 최대 할인폭이 440만 원에 달한다.
르노코리아만의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재구매 범위 확대 혜택은 연말에도 계속 시행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은 본인과 배우자 이력은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이력까지 함께 인정받아 2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받는다.
르노 125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Merci(메르시) 이벤트도 계속된다. 올 연말까지 르노코리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125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5명), 애플 에어팟 맥스(10명), 르노 오리지널 클래식카(The Originals) 미니어처(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 상품권(9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중 별도 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11월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코리아 세일 페스타 수준의 고객 혜택을 12월까지 지속 연장해 간다"며 "가까운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시면 연내 즉시 출고가 가능한 르노코리아 차량들을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