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4일 겨울철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젤라또를 따뜻하게 즐기는 ‘칼도 라떼’와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를 채워 먹는 ‘젤라또 팬케이크‘다. 올 겨울에만 맛보는 시즌 제품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 지파시 (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빨라쪼 겨울철 디저트/사진=해태제과 제공


칼도라떼는 이탈리아어로 따뜻함을 의미하는 ‘Caldo’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팀으로 녹여낸 초콜라또 젤라또와 국산 우유로 만든다. ’더블 초코’, ‘토피넛 초코’, ‘민트 초코’ 세가지 맛으로 나왔다. 빨라쪼 인기 젤라또인 초콜라또 원물을 그대로 사용해 맛이 진하고 부드럽다.
 
젤라또 팬케이크는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 한가지를 골라 만들어 먹는 DIY형 디저트다. 팬케이크 위에 진한 초코시럽과 바삭한 아몬드를 얹어 식감을 살렸다. 두툼한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가 들어간 모습은 조개가 진주를 품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칼도 라떼 구매 혹은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젤라또 팬케이크 세트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감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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