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1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총 4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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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1일 강원도 양구군 제21보병사단에서 진행된 '동서식품 자매결연 부대 기부금 및 위문품 전달식'에서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왼쪽), 제21보병사단 남진오 사단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
동서식품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78년 제21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기부금과 각종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000만 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커피 음료, 시리얼, 비스킷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곳곳에 소비자가 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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