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부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겨울맞이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벤츠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벤츠코리아, '2023 겨울맞이 캠페인' 실시./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벤츠의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은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비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부품 4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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