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14일 개최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박사 5명, 석사 57명, 학사 621명이 학위를 받는다.
서울여대 총장이 인증하는 ‘아너스 스튜던트(Honors Student)'에는 사회복지학과 김주연·원예생명조경학과 신윤희·정보보호학과 황준희 학생 등 3명이 선정돼 인증서와 메달이, 최다학점(180학점)을 이수한 교육심리학과 송지현 학생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아너스 스튜던트는 서울여대 아너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로 지적 통찰력, 의사소통능력, 윤리의식,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핵심 인재를 일컫는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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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서울여자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