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명문대 출신 두 아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자녀 교육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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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KBS 2TV 제공 |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본인들을 쏙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아들을 공개한다. 첫째 아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손범수를 이어 공군 장교 생활까지 하여 보기 드문 '3대 공군 장교' 집안을 완성 시켰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두 아들 모두 '연세대' 출신 손범수, '이화여대' 출신 진양혜를 뛰어넘는 엘리트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은 연세대를 졸업 후 컨설팅 회사에 근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다"고 말한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다. 두 아들을 키워낸 부부만의 자녀 교육 비법도 공개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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