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 최상위 이용자들 경쟁하는 던전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를 업데이트했다./사진=위메이드 제공

하르페논 성소는 전 서버의 55레벨 이상 최상위 이용자들이 경쟁하는 특별한 던전이다. 입체적이고 독특한 지형이 특징으로, 고지대에서 활강하거나 상승기류를 타고 날아오르는 등 글라이더를 적극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하르페논 성소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대량 성장 경험치는 물론, 전설 방어구 제작과 4차 전직에 필요한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겨울 축제’ 이벤트가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한겨울 축제 성야’에서 ‘겨울 눈사람 인형’을 모아, 탈 것 ‘루돌프 썰매’와 ‘상급 비전서 선택 상자’, ‘순록 무늬 방울’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시작했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글라이더, 공헌 주화, 경험치 버프 아이템 ‘따스한 온기 비약’, 이벤트 던전 이용 시간 충전 장치 등 다채로운 보상이 매일 지급된다.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이트 크로우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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