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7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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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생명은 지난 7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하나생명 제공 |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은 최근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본격적으로 들이닥칠 한파를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쪽방촌 어르신들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정성이 담긴 따뜻한 도시락을 만들고 생활에 필요한 식자재들을 포장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해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규리 계약심사팀 대리는 “추운 겨울 쪽방촌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영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자그마한 힘을 보탰다”며 “연말에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은 하나금융그룹 ‘2023 모두하나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일조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매해 11월부터 1월에 걸쳐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아름다운 전통이자 대표 ESG 활동으로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며,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는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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