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월드가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의 인기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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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미쏘 |
미쏘는 지난 10월 ‘더 내츄럴(THE NATURAL)’ 컬렉션 및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공개했는데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했다.
그 중 핸드메이드 코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의 반응이 뜨겁다. 해당 상품은 미쏘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캐리오버 상품이며 누적 1만 장 판매를 돌파한 대표 상품이다. 캐리오버 상품은 시즌과 관계없이 해마다 잘 팔리는 브랜드 시그니처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뜻한다.
미쏘는 고객 피드백을 통해 올해 해당 상품을 더 고급스러운 브라운, 오트밀 멜란지, 챠콜, 블랙 4가지 컬러로 엄선해 선보였다. 또한 70% 비중 높은 울 함량으로 보온성은 지키면서, 더 부드럽고 가볍게 개선해 구매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는 1만 장 이상 판매된 미쏘의 대표 캐리오버 상품이며 올해에는 컬러와 소재를 개선해서 선보였는데 고객 반응이 좋다”며 “톤온톤 컬러와 여유있는 핏으로 연말 시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쏘의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아우터 상품은 미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지그재그 등 여성 패션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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