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서 준비 수량 1만개 완판, 2차 사전 예약 시작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GFFG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초기 수량이 7일 만에 모두 팔려 생산량을 대폭 확대하고, 지난 1일부터 2차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 2023 노티드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7종/사진=GFFG 제공


노티드는 전국 18개 매장에서 2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픽업 날짜별로 한정 수량이 준비된다.  

가장 높은 예약률로 조기에 판매가 완료된 케이크는 △러블리 슈가베어 △눈사람 스마일 △산타 크림버니 3종이다. 

이외에도 △노티드 부쉬드노엘 △슈가베어 스트로베리 △메리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를 예약할 수 있다. 2만1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노티드 크리스마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수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본인이 지정한 날짜와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한 한정판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도 오픈한다. 노티드X롯데호텔 월드 슈가베어 쇼콜라 하우스 케이크는 롯데백화점 몰에서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00개 수량만 준비됐다.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노티드 롯데월드몰점(노티드월드)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2000원이다.

   
▲ 노티드X롯데호텔 슈가베어 쇼콜라 하우스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GFFG 제공


앞서 노티드는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7종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 당일부터 △현대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AK 플라자 홍대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매장의 예약이 마감됐다.

카카오톡 예약하기 오픈 7일만인 지난달 30일, 주문 수 1만개를 돌파하며 준비된 1차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GFFG 관계자는 “소비자 관심 덕분에 카카오톡 예약하기 오픈과 동시에 각 매장마다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2차 사전 예약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노티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 수량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노티드는 올해 연말까지 노티드월드를 레트로 케이크 숍(Retro Cake Shop) 콘셉트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한정판 도넛·음료 4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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