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열고 실수요자 내 집 마련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해외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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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미국 뉴욕에서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3일(현지시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브레트 로즈 뉴욕연방준비은행 이사, 샘 발베르데 GNMA 부사장, 이환석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김의환 뉴욕총영사, 한윤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
주금공은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사무소는 △정책모기지 공급을 위한 자금조달 지원 △해외 투자자 유치 △글로벌 투자기관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원활한 해외 자금조달 및 우량 투자기회 발굴 등을 위한 북미지역 거점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석 주금공 부사장은 개소식에서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지역에서 주택금융공사 채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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