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발목 수술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한이 전날 입원해 이날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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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플레디스엔터는 세븐틴 정한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
소속사에 따르면 정한은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다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보존적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
소속사는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정한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정한은 향후 예정된 콘서트에 빠지고 회복에 집중한다. 소속사는 정한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 후쿠오카와 '팔로우 투 아시아'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 등에 불참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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