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김상문 기자


이번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고객들이 참여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것을 약속한 고객 1만 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후 첫 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고객 1만 명에게는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쿠폰( 연 0.5%, 세전)도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등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적립식 금융 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4년에 첫 번째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고객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