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오는 19~20일 숙박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인 가족이 조식을 포함해 19만 원대에 투숙할 수 있는 윈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추가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렌즈, 킹덤, 닌자고, 파이러츠 등 레고 테마의 인기 객실을 선택해 투숙할 수 있다. 예약은 19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레고랜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산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