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 공채…1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 동국씨엠 CI./사진=동국씨엠 제공

지원 접수는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한은 다음달 7일까지다.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를 함께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 △면접(1Day)  △신체검사 순이다.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에서 오는 27일부터 채용담당자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앱스틸 영업 △럭스틸 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럭스틸과 앱스틸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다.
 
부산 기술연구소에서는 △도금생산 △럭스틸 생산 △앱스틸 생산 △설비관리 △품질기획(물류) 5개 직무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총 2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디자인 직무,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소재연구 직무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2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한다.
 
동국씨엠은 안전·환경 직무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함께 진행중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이며 전형 절차는 동일하다. 신입사원은 △안전기획(서울) △보건관리(부산) △소방관리(부산) △환경관리(부산) 4개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안전기획(서울) △안전관리(부산)를 선발한다.
 
한편 동국씨엠은 지난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신설한 회사다. 컬러강판 분야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럭스틸, 앱스틸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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