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이 맞다" 억울함 호소

티아라의 리드보컬 소연이 항간에 떠도는 나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Y-STAR ‘식신로드’ 녹화(12일 방송)에 참여한 소연은 방문소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롤리폴리’의 춤으로 화답을 하다 또 한번의 나이 의혹에 휩싸인 것.

정확한 나이를 밝힐 것을 요구한 MC 정준하와 현영의 말에 소연은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언니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며 엄마와 이모에게 배운 복고풍 댄스도 선보였다

그러자 소연의 춤을 감상하던 정준하와 현영도 추억에 잠겨 각자 자신의 동네에서 유행하던 버전으로 복고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티아라 소연의 나이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은 오늘(12일) 밤 11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