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Zero(제로)적금'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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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Zero(제로)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공익상품 가입을 마친 이정식 장관과 정철균 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진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 센터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다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 행원, 정철균 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사진=수협은행 제공 |
해당 적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해양플라스틱 감축 서약, 봉사활동 등 간단한 몇가지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예금은 최고 연 1.6%(1년), 정액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4.0%(1년),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3.65%(1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장관은 "해양플라스틱의 폐해 등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을 출시한 수협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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