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3만335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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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코타키나발루 특가 프로모션./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8만7850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코드 특가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1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또 왕복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 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4일간 유효하다.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럭셔리 리조트, 각종 관광지, 쇼핑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 높은 가족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권 및 제휴사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수요에 맞춰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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