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신세계그룹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 27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새해 첫 할인 행사 '2024 DAY1(데이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제공


DAY1은 새해 초부터 소비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의 행사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2024 DAY1’의 경우 직전 행사 보다 참여 계열사와 기간을 확대했다.

기존 이마트, SSG닷컴, G마켓, W컨셉 4개 사에 이마트24, 에브리데이, 신세계L&B(와인앤모어) 3개사가 추가됐다. 총 7개사가 참여하며 행사기간도 2일 더 늘린 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월1일까지 3일간 신선, 가공식품 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1+1 할인 등을 진행한다.

DAY1 행사 전날인 29일부터 오는 1월4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 품목(냉장)에 한해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40% 할인해준다. 또 1월1일 단 하루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과 일반한우 등심·채끝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을 해준다.

이 밖에도 G마켓, 옥션, SSG닷컴 등은 오는 1월5일까지 7일간 생활밀착형 상품 할인부터 다양한 쿠폰들을 제공하는 DAY1 프로모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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