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0년간 재직…"부동산 분야 국정과제 추진 적임자"
   
▲ 진현환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사진=대통령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새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27일 지명했다.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진 내정자는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다.

대통령실은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 김천(58세) △ 연세대 경제학과 △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사회정책학과 △ 행정고시 36회 △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장 △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장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 장관 비서실장 △ 국토도시실 도시정책관 △ 공공주택추진단장 △ 주거복지정책관 △ 항공정책관 △ 대변인 △ 토지정책관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 주택토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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