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주연테크가 급등세를 보이고 잇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청주지역 재력가인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과 사돈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2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일 대비 15.3% 오른 1350원을 기록 중이다.

주연테크는 최대주주(38.54%)인 송시몬 전 대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같은 한양대 출신으로 김무성 대선 테마주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김무성 대표의 차녀인 현경(32·수원대미대 교수)씨가 이달 말께 서울 모 호텔에서 이준용 회장의 아들 상균(39·신라개발 대표)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