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루기획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신인 걸그룹 마이비의 두 번째 멤버 주경이 공개됐다.

 
마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멤버 문희에 이어 주경의 사진을 게재,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경은 타이트해 보이는 크롭 티셔츠와 배기팬츠를 입고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보드와 함께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올해 18세인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해 여러 대회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며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를 것이다.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비의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티저 영상 및 이미지는 마루기획 홈페이지와 마이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