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맞이해 추억을 떠올렸다.

한승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카라 활동 당시 멤버들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 3일 카라 한승연, 강지영은 SNS를 통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한승연, 강지영 SNS


강지영도 이날 SNS를 통해 케이크 불을 끄는 구하라의 생전 모습을 올리고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활동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