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솔사계'가 '옥순 특집'과 함께 새로운 연애 멀티버스로 새해를 활짝 연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의 화제의 인물인 옥순들이 총출동하는 '솔로민박' 4탄이 공개된다.
이날 MC 데프콘은 남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속속 입성하자 "이야~"라며 감탄하고, 조현아와 경리는 놀란 나머지 '정지' 버튼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이후 조현아는 "시청률을 얼마나 잡아먹으려고!"라며 '초대박'을 예상하고, 데프콘 역시 "이거야말로 진정한 연애 멀티버스"라고 '큰 그림'을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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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
'옥순 특집'에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은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 조현아는 한 솔로남의 비주얼과 행동을 보더니, "너무 특이한데"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네"라고 놀라워한다. 경리 역시, 한 남자 출연자를 향해 "완전 청양고추시네~"라면서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한 남자 출연자는 '연예인 밴'을 타고 차에서 내려 3MC를 '단체 동공 대확장'하게 만든다. 급기야 데프콘은 "배우 조진웅 씨 아니야?"라고 외친다. 과연 '옥순 특집'을 장식할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2024년 새해를 활짝 열어젖힐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은 오늘(4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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