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章昊, Zhāng Hào)가 치명적인 근황을 전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장하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2023 SBS 가요대전'을 찾은 장하오의 모습이 담겼다. 장하오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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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章昊, Zhāng Hào). /사진=그룹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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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章昊, Zhāng Hào). /사진=그룹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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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章昊, Zhāng Hào). /사진=그룹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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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章昊, Zhāng Hào). /사진=그룹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수록곡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활발히 활동했다.
'멜팅 포인트'는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곡이다.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내 리스너들로 하여금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과 신인상 2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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