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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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사진=DL이앤씨 |
강원 원주시 일대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앞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해 7월 1회차 350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단지는 남원주 나들목(IC)이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 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이 이달 11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 미세 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며 “특히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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