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NCT,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세븐틴, NCT, 방탄소년단,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엑소, 샤이니, 아스트로, 에이티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비투비, 보이넥스트도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트레저,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빅스, 인피니트, 크래비티, 2PM, 판타지보이즈, B1A4, 위너, 워너원, 뉴이스트, SF9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입대하다, 기록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앨범, 골든디스크, 나나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78%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18% 상승, 브랜드이슈 45.60% 상승, 브랜드소통 13.38% 상승, 브랜드확산 0.48%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3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2,649,1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51,385,078개와 비교해보면 21.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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