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박준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준희는 1992년 방송된 KBS ‘가요톱텐’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준희는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눈감아 봐도’를 열창했다. 그는 긴 생머리에 모자를 착용하고 청순한 외모를 뽐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것. 이후 그는 1996년 김송, 김영환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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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준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 작가, 대학강사, 기업 강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4년 앨범 ‘마이 히스토리(My history)'를 발매해 다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박준희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