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숏폼’ 신설하고 ‘내일도착’ 서비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CJ온스타일이 다가오는 갑진년 설날 대목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대표 선물인 식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등 가성비 좋은 상품을 엄선했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앱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2회 이상 주문하면 최대 5만 원 적립금도 받아볼 수 있다.

   
▲ CJ온스타일이 오는 2월4일까지 먹거리 등 각종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한다./사진=CJ온스타일 제공


행사 첫 주에는 모바일 라이브 중심 판매 방송을 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기고자 한다면 주목할 만 하다. 

명절 대표 음식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음식 전문 유튜버 참PD가 직접 출연해 ‘핵이득마켓’의 ‘양념LA갈비’, ‘쭈꾸미’, ‘스지전골’ 등의 상품들을 저가로 선보인다. 이어 18일 오후 8시에는 식품 전문 크리에이터 ‘밥굽남’이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 ‘핫 딜 셋넷 오픈런’에 출연해 ‘농협 라이블리 한돈’을 무료 배송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방 용품도 빼놓을 수 없다. 이달 20일 오후 7시 ‘헤리터’의 키친웨어 방송을 하고 이어 24일 오전 11시에는 ‘스켑슐트’의 대표 후라이팬 상품들을 판매한다.

모바일 앱 내 설 통합매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 CJ온스타일의 콘텐츠IP를 적극 활용한 ‘브랜드 숏폼’을 신설했다. 1분 내외 짧은 길이의 생생한 음식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내일도착’ 서비스로 배송 경쟁력도 더했다. 2월 4일까지 주문한 내일 도착 예상 상품은 다음날 바로 배송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 모두를 챙긴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한다”며 “명절 대표 음식부터 각종 선물 상품까지 CJ온스타일에서 풍성한 설 쇼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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