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병 예비후보, 18일 대민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 시작
[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성동규 기자]방문규 수원병 팔달 예비후보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면 소통에 나선다. 

방 예비후보 18일 지역 민심을 직접 청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한 대민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SNS를 통해 사전에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 SNS 캡쳐./사진=방문규 수원병 팔달 예비후보 제공

첫 모임은 이날 오후 7시 30분 화서동의 한 지역 카페에서 열리며 수원시민, 팔달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 예비후보는 "누군가를 깊이 알고 싶으면 대화를 나눠야 한다"며 "행사장이 아닌 차 마시고 눈 마주치며 아주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역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서동을 시작으로 팔달구 전역을 돌며 주민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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