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홍지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번째 커마(커스텀 마이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빛나는 커스텀 마이크를 조심스럽게 들고 미소 짓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연보라색, 빨간색 커마… 생각하니 눈물 광광… 내 마이크 돌려줘~~~! 우리 지구대 여러분 늘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코멘트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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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
홍지윤은 지난해 9월 18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 발매 후 활발히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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