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목표의 19.5% 달성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HD한국조선해양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조감도./사진=HD한국조선해양 제공


총 수주금액은 3330억 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4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총 29척, 26억4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35억 달러의 19.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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