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는 자사가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가 웹3 자격 증명 네트워크 ‘갤럭시’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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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라 X가 웹3 자격 증명 네트워크 ‘갤럭시’와 파트너십 체결했다./사진=네오위즈 제공 |
1400만 명 이상의 온체인 사용자를 보유한 ‘갤럭시’는 웹3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6개 블록체인과 SNS(트위터, 디스코드 등)을 지원하며, 옵티미즘, 폴리곤, 아비트럼 등 33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보상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3만6000개의 캠페인을 진행, 각 프로젝트 유형별로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인텔라 X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 나가며, 갤럭시가 보유한 커뮤니티와 노하우를 활용해 갤럭시에 인텔라 X 채널을 생성한다는 계획이다.
고성진 인텔라 X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간 노하우를 교류하며 인텔라 X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인텔라 X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리곤 네트워크에 구축되는 인텔라 X는 ‘기여’와 ‘보상’의 핵심 가치를 내세운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이용자와 개발자 누구나 손쉽게 웹3 생태계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및 기반을 제공한다.
DEX, NFT 거래소, 월렛 등 웹3 자체 플랫폼 프로덕트는 물론, 플랫폼 참여자에게 보상하는 기여자 중심의 서비스 프로토콜 등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인텔라 X 플랫폼 자체 서비스 ‘SCS’를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와 웹 버전의 ‘인텔라 X 월렛’을 소프트 런칭한 상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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