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크리스탈이 '자체 발광' 비주얼로 공항을 수놓았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25일 오전 랄프 로렌이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는 '2024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 관람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터틀넥 스웨터와 플래드 패턴의 울 다운 재킷을 세련된 그레이 계열로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선보였다. 


   
▲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고급스러운 형태로 우아한 분위기와 기능성을 담아낸 크로스바디 백을 더해 추위에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랄프 로렌이 공식 후원하는 2024 호주 오픈은 현지 시간으로 1월 27일과 28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28일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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