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남북 고위급 접촉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워치콘을 ‘3’에서 ‘2’로 격상하고 최고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22일 오후 수도권의 한 비행장에서 미 7공군 소속의 고고도 정찰기 U-2는 출격 준비를 하고 난 뒤, 출격했다.
우리 군은 주한미군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 남북 간의 긴장에서 적 정찰과 탐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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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워치콘을 ‘3’에서 ‘2’로 격상하고 최고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22일 오후 수도권의 한 비행장에서 미 7공군 소속의 고고도 정찰기 U-2는 출격 준비를 하고 난 뒤, 출격했다./사진=연합뉴스TV 영상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