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패션 브랜드의 아트디렉터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아트디렉터로 변신, ‘시크릿 진’을 출시하여 9월 초부터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시크릿 진’은 하지원과 크로커다일의 공동 디자인 및 개발 과정에 대한 협의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평소 패션 및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여온 하지원은 아트디렉터이자 진 매니아로서 이번 ‘시크릿 진’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 진’은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몸매를 살려주는 슬림한 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클래식 룩’에서부터 가죽 자킷을 매치한 ‘캐주얼 룩’까지 시크릿 진 하나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시크릿 진’ 출시를 맞아 공개되는 광고에서도 아트디렉터로서 활약하는 하지원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고민하는 모습에서부터 완성된 ‘시크릿 진’을 직접 착용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는 모습까지 변신을 거듭하는 하지원 아트디렉터 도전정신이 영상에 담겨있다.


하지원은 아트디렉터 변신에 대해 “‘시크릿 진’는 직접 디자인한 최초의 패션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제품“이라며 “올 가을 하지원의 시크릿 진과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