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시청자를 직접 찾아간다.

31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을 맡은 콘서트가든(주) 측은 “MBN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콘서트가든(주) 제공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추후 추가 도시가 공개된다. 

콘서트에는 매회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 중 톱(TOP) 7이 무대에 오른다.
 
‘현역가왕’은 올해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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