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1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임영웅, 아이유, 세븐틴, 블랙핑크, 김민재, 아이브, (여자)아이들, 라이즈, 백종원, 탁재훈, 신혜선, 태연, 슈퍼주니어, 김유정, 송강, 유재석, 이찬원, 한소희, 차은우, 정우성, 뉴진스, 트와이스, 소녀시대, 박지현, 장나라, 방탄소년단, 영탁, 에스파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브랜드는 아시안컵에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위 이강인 브랜드는 PSG(파리 생제르맹)에서 슈퍼컵 우승컵을 품었다. 3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팬들과의 전국투어 콘서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4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5위 세븐틴 브랜드는 음원과 음반으로 확실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758,29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1,032,447개와 비교하면 4.89% 줄어들었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