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체인지업'이라는 주제로 K-POP 팬들을 놀라게 할 반전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CIX(씨아이엑스), 이븐(EVNNE)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엔믹스(NMIXX)의 규진, 지우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먼저, 휴머노이드로 변신한 CIX가 돌아온다. CIX는 헌신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 '그림자'를 선보이며 몽환적인 감성을 노래한다. 이어 직설적인 고백이 담긴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 무대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K-POP을 빛낼 7개의 별 이븐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븐은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악동의 모습을 노래하는 'UGLY' 무대를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그들만의 색이 더욱 짙어진 콘셉트로 이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또한 CIX, 이븐은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글로벌 팬들과 신보에 대해 반말로 소통하며 매력 어필의 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돌아온 5세대 루키들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먼저 tripleS의 발라드 디멘션 tripleS Aria가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의 타이틀곡 'Door'를 통해 빛나는 무대를 선물한다. 또한 청춘을 노래하는 POW는 발랄한 사랑 고백을 담은 타이틀곡 'Valentine'을 선보인다. POW는 이들만의 하트 공식으로 '쇼챔피언'을 사랑스럽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8TURN(에잇턴), ALL(H)OURS(올아워즈), DXMON(다이몬), Geenius, NMIXX, NTX(엔티엑스), YENA(최예나), 규빈, 라임라잇(LIMELIGHT), 류지현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