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5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킨 뒤 일반 서버로 이전 가능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첫 번째 ‘부트캠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시즌제 특성화 서버 '부트캠프'를 공개했다./사진=위메이드 제공

부트캠프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즌제 특성화 서버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4월 25일까지 부트캠프 서버에서 캐릭터를 5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킨 뒤, 일반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부트캠프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5레벨이 되면 모든 부위 희귀 등급 장비, 50레벨과 52레벨 달성 시 영웅 등급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된다. 공헌 주화, 희귀 등급 글라이더,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버프 물약, 모리온, 골드 상자로 구성된 보급 상자는 매일 한번 100골드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가 2월 1일 원스토어에 출시됐다. 출시를 기념해,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2주 동안 진행된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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